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07 11: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장소 3곳을 추천한다.

신화워터파크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용객에게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주는 선셋타임 파격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관광지를 둘러보고 온 여행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한낮 무더위를 피한 물놀이에 안성맞춤이다. ‘선셋특가’는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물놀이가 끝나고 나면 해바라기가 만개한 ‘신화가든’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제주신화월드의 아름다운 정원 ‘신화가든’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해주며, 석양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밭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제주신화테마파크에서는 여름밤 낭만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달밤파크’를 오픈한다.

낮에는 신나는 놀이공원, 저녁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의 산책길로 탈바꿈한 신화테마파크에서 달달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 라바가 있는 ‘회전목마’, 노을 지는 서쪽 하늘 풍광과 여름밤 낭만의 기차여행 ‘달밤 익스프레스’도 탑승 가능하다. ‘라바 기프트숍’에서는 캐릭터 굿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2만 원 이상 굿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놀이기구 1회 무료 탑승 혜택도 있으니 달밤의 소확행을 놓치지 말자. ‘달밤파크’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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