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07 11:4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몰래는 야나두와 피트니스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야나두와 오몰래는 IoT 장치가 접목된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IoT 장치가 수집하는 운동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피트니스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운동할지라도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사이를 연결함으로써, 언택트 시대에도 운동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자가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민기 오몰래 대표는 "양사가 함께 노력하여 고객에게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선사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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