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8.07 17:36
임오경 국회의원(사진제공=임오경 의원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광명갑) 의원이 수해 예방을 위한 철산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교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

철산배수펌프장은 광명시 안양천로 495에 위치한 시설물로, 조달청 내용연수 11년을 초과한 34년이 경과한 상태이다. 지난 2018년 철산배수펌프장의 펌프 성능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수해 예방을 위해 노후 펌프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 바 있다.

철산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교체를 통해 치수방재 시설물의 안전성을 제고하여 광명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더욱 촘촘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오경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곳곳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 더욱 안전한 광명,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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