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10 13:47
(사진=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 영상 캡처)
(사진=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한혜진과 후니용이가 트롯계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로 변신했다.

지난 9일 지니후니용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한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과 후니용이는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앵글과 표정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레트로의 멋에 제대로 빠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치명적인 표정부터 손짓까지 이효리로 변신한 한혜진은 랩에도 도전, 수준급 실력으로 앞으로 선보일 커버 영상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한혜진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랩도 해봤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시 여기 바닷가’를 커버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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