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11 00:51
'개는 훌륭하다' 남이안 (사진=남이안 SNS)
'개는 훌륭하다' 남이안 (사진=남이안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는 훌륭하다' 남이안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남이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또 네 심기에 손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이안이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은 다른 곳을 응시하며 도망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강형욱, 이경규와 견학생 허경환, 남이안이 함께 '어질리티' 훈련장을 찾았다.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뛰는 장애물 게임으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견 스포츠다.

훈련사와 먼저 시범을 보인 챔피언견의 '어질리티'는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스피드와 정확성, 그리고 척척 맞는 호흡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이에 허경환, 남이안 역시 도전에 나서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사진=KBS 개는 훌륭하다)
(사진=KBS 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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