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8.11 07:50
백군기 용인시장이 신갈천·기흥호수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오른쪽) 시장이 신갈천·기흥호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신갈천과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계속된 호우와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른 하천 및 공사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과 기흥호수공원 습지공원 조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한 치수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기흥호수공원 생태학습장을 최대한 신속히 개장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동백호수공원에서 시작해 갈천교 일대를 거쳐 기흥호수공원까지 신갈천 전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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