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11 11: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한국에서 느끼는 아시아 전통 현지의 맛과 감동의 보양식을 주제로 ‘아시안 푸드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아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해 낸 이색 보양식 뷔페로 아시안 요리를 정갈한 한식부터 정통 유로피안, 일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와 함께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기며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베이징 전통 대표 요리인북경오리, 연잎으로 감싼 광동식 광어 연잎 찜, 블랙페퍼 전복, 광동식 차슈 및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육수에 보양 재료를 더해 끓여낸 상탕 수프 등 더욱 풍성해진 아시아 섹션에서 아시아 정통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안 푸드 마켓’은 주말 브런치 및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최소 20인 이상 예약 시 주중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000원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타볼로 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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