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블랙핑크 리사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9대 8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해 기부천사로 등극. 12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9회, 기부요정 28회 총5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85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 부문은 블랙핑크 리사가 처음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 쯔위와 치열한 경쟁 끝에 블랙핑크 리사가 승기를 잡았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리사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675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백현(EXO),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제니(블랙핑크)가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285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많은 가운데 뒤를 이어 엑소 24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