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12 14:3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슈월드'를 출시한 슈콘이 올해 연말까지 메인넷에 이어 후속 플랫폼인 '슈월드 디파이' 앱을 출시한다. 

 슈월드 디파이는 슈월드 메인넷의 빠른 거래처리속도와 확장성이 높은 특성을 이용한 미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월드 디파이 앱에 탑재되는 서비스는 핵심서비스인 간편 채굴·예금·대출 등 탈중앙 금융 서비스, 슈월드 기반의 디지털 자산 보관·사용 서비스, 생체기반의 간편 보안 인증·간편 결제 서비스, 슈코인 기반의 토큰 생성 및 운영 서비스, 투명한 거래 장부 검색 서비스, 슈월드 기반의 토큰 프로젝트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 등이 있다. 

슈콘은 슈월드 메인넷 출시 이후 곧장 리액트 네이티브 기반의 본 어플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11월 중으로 베타서비스 운영 준비를 마치고 12월에 베타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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