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민주당 따돌리고 오차범위내 정당지지율 '1위'
통합당, 민주당 따돌리고 오차범위내 정당지지율 '1위'
  • 원성훈 기자
  • 승인 2020.08.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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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43.3%, 부정 52.5%
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여론, 찬반 47.5%로 동률
리얼미터 8월 2주차 정당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리얼미터 8월 2주차 정당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을 3.1%p 차이로 제치고 정당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13일 TBS 의뢰로 실시한 8월 2주차(10일~1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통합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9%p 오른 36.5%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리얼미터의 8월 1주차의 34.8%였다. 뿐만 아니라, 이 수치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같은 기간 조사 수치인 33.4%를 제친 지지율이다.

이밖의 정당들의 지지도는 열린민주당 5.2%(전주 대비 1.2%p↑), 정의당 5.1%(전주 대비 0.3%p↑), 국민의당 3.4%(전주 대비 0.8%p↑), 기타정당 1.8%(전주 대비 0.8%p↓), 무당층 14.5%(전주 대비 1.8%p↓)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이 43.3%(전주 대비 0.6%p↓)이고, 부정이 52.5%(전주 대비 0.1%p↑)로 집계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9.2%p로 오차범위 밖이다.

또한, 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여론에선 찬반이 팽팽해 찬성과 반대가 각각 47.5%로 동률을 이뤘다. 이 질문과 관련해 서울에서는 '반대' 응답 많은 반면 경기·인천에서는 '찬성' 응답이 많아 수도권 내에서도 찬반 응답이 갈렸다.

이에 더해, 진보·민주당 지지층과 보수·통합당 지지층 찬반 갈리는 가운데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찬반이 팽팽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는 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법안에 대해 '찬성' 응답이 50%대로 집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이 응답을 완료해 5.3%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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