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8.13 14:41
여주제일고 학생들이 13일 ‘대한독립 만세’ 사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호국원)
여주제일고 학생들이 13일 ‘대한독립 만세’ 사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호국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광복절 계기 보훈선양 행사’를 실시한다.

‘광복절 계기 보훈선양 행사’는 나라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3일 여주제일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한독립 만세’ 사진인증 이벤트,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충관에서 방문객 및 유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 나라사랑 부채 만들기, 보훈 액자 만들기를 실시하며, 손 태극기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