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8.13 18:02
한대희(오른쪽에서 세 번째) 시장이 산본역 중심상가에서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홍보물을 건네주면서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12일 오후 산본역 중심상가 일원에서 군포 민관협력기구인 ‘군포시민행동’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지키기 시민운동을 벌였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들에게 생활방역지키기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업소 등 출입 시 QR코드 찍기와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씻기, 생활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은 ‘군포시민행동’ 주관으로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산본역 중심상가와 금정역 먹자골목, 군포역 일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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