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8.13 18:05

벚꽃길에서 세션스튜디오 ‘드럼콘서트’ 펼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15일 오전 11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세션스튜디오의 ‘드럼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세션스튜디오는 지역의 드럼밴드로 여러 대의 드럼을 함께 연주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동적이고 흥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토요 야외 상설공연으로는 오는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야외공연은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며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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