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14 10: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피르마체인이 중국의 블록체인 개발사인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와 전자계약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에 제공해 상용화한다.

남경과련과기유한공사는 블록링커라는 브랜드로 사업 중인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업체로, 블록체인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와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로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템플릿을 지원하는 애니체인,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애니빗등이 있다.

피르마체인은 최근 체인링크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통해 전자계약 서비스 고도화 및 대내외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탈중앙화 기술을 기반해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인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은 물론 디파이 서비스를 도입해 노드와 홀더에게 FCT가 효율적인 투자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피르마체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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