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8.14 10:30

11월 말까지 주말에 2만원 이상 6회 이용하면 다음 달에 1만원 캐시백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박지훈)
신한카드 서울 중구 본사. (사진=뉴스웍스DB)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극복의 일환으로 외식업소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소에서 회당 2만원 이상 사용하면 6번째 사용한 날의 다음 달에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한번 캐시백을 받았더라도 정부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또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별도 선정 절차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이나 각종 제휴카드 할인 등 각 카드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되며 외식업소는 신한카드 가맹점 기준에 따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사업인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함으로써 사업 성공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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