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14 10:1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즈플레이가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나흘간 경북 김천의 포도CC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관중 없이 치러지며, 72홀 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KPGA 코리안투어 개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전자적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는 비대면 서비스로 기업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고, 중견·대기업 고객 13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전체 고객수는 3만여개다. 사용자 기준 15만명, 비즈플레이로 관리되는 법인카드만 68만장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KPGA 코리안투어를 계기로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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