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8.14 11:49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지역사회발전유공 모범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앞줄 왼쪽 두 번째) 남양주시장이 13일 지역사회발전유공 모범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1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지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민에게 지역사회발전유공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조광한 시장과 관계 공무원, 표창 대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조 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쓴 총 9명의 모범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넸다.

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우울증에 이어 장마 우울증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가올 가을철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3밀 환경을 멀리하고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