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8.14 13:21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오는 10월 16일~17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년 여주시 평생학습축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하반기 일부 평생학습기관에서 비대면 수업을 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평생학습의 결과물 전시와 동아리발표 등 준비기간 부족과 가을철 환절기에 코로나19 전국적 확산방지를 위해 축제 취소에 의견을 모았다.

이원섭 평생교육과장은 “2021년 체계적인 준비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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