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8.19 13:31
(이미지제공=선데이토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선데이토즈가 6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사회공헌 이벤트를 벌인다.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은 자신의 수조에서 '힐링 하트'를 만들어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힐링 하트 수집 개수가 목표인 누적 700만 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는 저소득 가정 안면장애 아이들의 수술 비용을 후원한다. 이용자들에는 하트 1000개와 포세이돈 알 아이템이 나간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업으로 8월 27일까지 이어진다. 게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선데이토즈의 올해 4번째 지원 행사다. 회사는 주요 게임 이용자들과 유기 동물 보호, 청소년 자립, 소외 아동 지원 등 행사를 펼쳐왔다. 

김태열 선데이토즈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중적인 게임을 통해 많은 이용자와 사회 공헌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자연재해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에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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