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8.19 15:22

전 세대에 스타일러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 적용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투시도. (사진제공=금성백조)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 투시도. (사진제공=금성백조)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금성백조가 구로구에 대단지 오피스텔인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31-280일원에 들어서는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실 수는 19㎡A·C 354실, 22㎡B 108실, 23㎡D 28실이다.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10분,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바로 앞에 위치한 오류IC를 통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도 이용할 수 있어 차량으로 서울 전역을 누빌 수 있다.

다채로운 인프라 시설도 눈길을 끈다. 킴스클럽(구로점), 롯데마트(구로점), 구로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며 고척돔구장도 가깝다. 반경 1㎞ 이내에는 고척아이파크몰(2022년 예정), 코스트코(2022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몰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 개봉근린공원, 개웅산공원 등 대형공원을 포함해 취미생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4곳이나 있다. 여기에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가을단풍길(매봉산자락길1)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산책과 더불어 수려한 정취 감상도 가능하다.

이 밖에 단지 내부 출입구에서 최신 IoT시스템과 물리적 통제장치인 스피드게이트의 연동을 통해 출입보안을 안전하게 처리하며 전 세대에 스타일러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가 재개발사업으로 들썩이고 있고 구로구 내 공급이 부족한 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금성백조가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그간 쌓아온 능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철저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435-10번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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