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2 01:48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JIMI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민이 연습실에서 청바지와 흰색 면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오른쪽 볼에 손을 대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21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디지털 싱글 'Dynamit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민은 "(코로나19는)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우리 또한 계획한 것들을 많이 할 수 없게 됐다. 팬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허탈함과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활력을 전하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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