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8.21 17:18
대구 중구의회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대구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라언덕과 대구가톨릭대산학협력단이 '중구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라언덕 연구단체는 지난 5월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후 대구 중구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양 기관은 향후 문헌연구,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을 통해 중구의 공공도서관의 부재에 대한 적절한 정책방안을 연구하고 주민의 지식과 정보,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도서관 설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중간보고회를 가진 뒤 12월 20일 최종보고를 통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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