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24 09: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W컨셉이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던 직영 편집샵 ‘마이분’의 온라인 판매를 전개한다. 

W컨셉은 마이분과 파트너십을 맺고 8월 28일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마이분’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 모던하고 페미닌한 뉴욕 베이스 브랜드 ‘씨뉴욕’을 비롯해 총 48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신세계는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중 구매력 높은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프리미엄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W컨셉의 플랫폼 파워를 고려해 이번 팝업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컨셉 관계자는 “마이분의 첫 외부 입점 사례인 만큼 퀄리티 있는 기획을 통해 양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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