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8.26 14:10
26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열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정윤모(가운데)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26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열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정윤모(가운데)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됐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에게 지목을 받은 정윤모 기보 이사장, 채수은 기보 노조위원장, 박세규 기보 감사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슬로건과 '코로나19 극복, 기보 노사가 함께 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애쓰는 모든 중소기업 가족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히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재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에 기보 노·사·감이 협력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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