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8.27 10:4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27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군 입대에 대해 "오는 9월 10일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입대 특혜 의혹이 있었던 김호중은 최근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았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추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내드린 김호중 군 입대 관련 내용에 혼선이 있어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고,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입니다.
내용 전달에 있어 좀 더 세세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각종 업계 관계자 및 기자님들께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호중을 향해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