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9 03:44
라미란·김숙·정혁 (사진=KBS Joy)
라미란·김숙·정혁 (사진=KBS Joy)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차박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나는 차였어'가 드디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첫 에피소드가 29일 오후 3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 티저부터 '3인 3색 케미'를 예고하는 MC들의 조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나는 차였어'.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낙조 맛집'으로 불리는 서해의 한 바닷가. '나는 차였어'를 통해 첫인사를 나누는 MC들의 모습부터 '차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예고에서부터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 '캠린이' 정혁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특히 첫 에피소드부터 차박 캠퍼들의 '개조심(改造心)'을 자극하는 캠핑카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는 귀띔. 차박 고수들의 '실제 캠핑카'가 소개되는 것은 물론 차량 개조 방법, 견적, 사용법, 그리고 캠핑요리까지 특별한 팁이 쏟아지는 알짜 정보들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MC들이 직접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한 DIY 캠핑카는 현재 KBS N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청자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의 첫 여행은 29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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