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9 01:48
백아연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백아연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백아연이 셀프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백아연은 지난 27일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연이랑 놀아연] 집에서 하는 셀프 염색 도전!! (#애쉬퍼플)’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백아연은 “브리지 머리로 ‘썸 타긴 뭘 타’ 활동을 마치고 머리가 많이 길어서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해보겠다”며 절친을 집으로 초대했다.

백아연과 그의 친구는 헤어 디자이너와 손님 역을 맡아 상황극을 펼쳤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정성스럽게 염색약을 섞고, 꼼꼼히 머리카락에 바르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백아연은 자신이 원하던 애쉬퍼플 염색에 성공했다. 친구와 함께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놀이로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자랑했다. 백아연의 곡들 만큼이나 공감 가는 브이로그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6월 1년 6개월 만에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현재 KBS Cool FM에서 방송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속 코너 ‘찐 선곡로드’의 고정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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