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9 00:12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팬들(아미)을 걱정했다.

지민은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태풍(8호 태풍 바비)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 또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민이 흰색 티셔처와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세련되고 경쾌한 안무가 돋보이는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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