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8.31 12:01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위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위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지역상생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색시장에서 노사가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 방역 용품을 전달했다.

노사위원들은 이날 오산화폐 오색전을 이용한 오색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노사가 함께 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마스크 등 방역 용품을 전달했다.

방역 용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마음 모으기+’로 마련했다.

이희석 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방역용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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