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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20.08.31 14:39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는 9월 중견 건설사가 전국에서 6800여 세대를 공급할 전망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6827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8256세대가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1429세대(17%) 감소, 지난해 4985세대과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1852세대(37%)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4706세대가 공급된다. 이어 충남 867세대, 전북 812세대, 경북 286세대, 대구 156세대 등이다.
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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