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1 10:53

아이에스동서(IS동서), 섹션형 오피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공급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63.1시간으로 전년 대비 0.8시간(-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1인당 근로시간으로 환산하면 1년에 9.6시간, 즉 10시간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환경 제공이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단축 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업무 환경이 중요시되면서 요즘 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기업 편의를 높이는 설계를 갖춘 곳들이 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은 기업의 매출과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 가산디지털단지 내 쾌적한 업무환경 갖춘 지식산업센터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권민석 대표)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2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에 휴게정원, 로비라운지, 옥상정원, 공개공지 등 입주사의 쾌적한 업무환경과 휴식을 위한 힐링공간이 조성된다. 편의점과 식당 등 각종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쾌적한 업무환경과 제조업이라는 업종을 고려해 스마트한 설계도 도입했다. 3.8m의 높은 층고로 지어지며 2.5톤의 탑차 진입이 가능한 주차공간을 설치한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섹션형 오피스 계획을 통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입주 시 쾌적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실별 발코니,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분양 관계자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시공해 쾌적하고 편리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짓고 있다”며 “상품성이 뛰어난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각종 금융혜택까지 풍부하다 보니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IS동서, 권민석 대표)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기업이다. IS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W(더블유)’,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등으로 대표되는 전국 3만5천여 세대의 주택을 건립한 풍부한 시공경험과 앞선 기술력으로 건설 업계의 혁신을 이끌며 고객에게 품격 있고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는 대지면적 3,487㎡, 연면적 28,104㎡,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춰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취득세 및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세제 혜택도 있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13번지 파트너스타워 1차 1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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