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2 02:24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8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1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뉴이스트 민현이 8월 9일 1억1286만8279표로 8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8월의 기적'에 올랐다.

황민현은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11월 첫 방송되는 JTBC 8부작 드라마 '라이브온'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그는 까칠한 완벽주의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연기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8월의 기적 황민현의 광고는 9월 15일부터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8월 생일인 아이돌 중 옹성우가 8월 25일 6434만9032표, WOODZ(조승연)가 8월 5일 5700만2160표로 황민현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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