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01 15: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GS리테일에 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구독경제 서비스인 ‘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갤럭시아컴즈는 전국 300여개 ‘GS 더 프레시’ 슈퍼마켓 매장에서 렌탈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렌탈 전용 모바일 QR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상담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 대에 해당 업체에서 전문상담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서비스 제공 및 상품의 구매를 돕는다.

현재 ‘렌탈 접수 서비스’에 입점 되어 있는 품목은 넥슨타이어의 타이어 정기 렌탈, 카비의 자동차 장기 렌트, 그리고 휴엔케어에서 제공하는 해충방제 서비스이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의 상무는 "꽃 배달 등의 배송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입점을 확대시킬 계획이며, 동시에 다른 사업모델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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