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2 03:04
'아내의 맛' 정동원·남승민 (사진=정동원 SNS)
'아내의 맛' 정동원·남승민 (사진=정동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정동원·남승민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노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이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차량 뒷편에 가득찬 의상들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동원은 "좋은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남승민과 커플 잠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예술중학교 합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국민 손자’ 정동원의 따끈따끈한 입시 과정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익숙했던 트로트가 아닌 정통 클래식이 주인공인 예술중학교로 장르를 변경하면서 몇 개월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입시 시험을 준비했다. 또 시험날 긴장한 정동원을 위해 트롯 삼촌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특급 응원을 펼쳤고, 영탁, 이찬원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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