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3 01:48
트롯신이 떴다 김완선과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사진=김완선 SNS)
트롯신이 떴다 김완선과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사진=김완선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신이 떴다' 김완선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동하는 김신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비이모~ 격한 리액션 고마웠어요~!!#sbs#트롯신이떴다#주현미#절친특집#삐에로는우릴보고웃지#장윤정#양동근#진성#정용화#김연자#설운도#남진#김신영#장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완선과 김신영이 '트롯신이 떴다' 출연자 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완선은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과 절친들의 특별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트롯세움'에 꼭 한번 서보고 싶었다던 김완선, 홍진영, 김신영, 양동근, 김용임 등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과 주현미는 듀엣 곡으로 김완선의 ‘Here I am’을 선곡했다. 또 장윤정과 절친 김신영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서울시스터즈의 '청춘열차'를 매시업하며 랜선 관객을 만났다.

김완선 주현미 김신영 장윤정 (사진=SBS)
김완선 주현미 김신영 장윤정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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