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9.03 15:32

총보수비용, 연 2.28%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사진=뉴스웍스 DB)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관련 기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 언택트 코리아 펀드'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언택트 코리아 펀드는 비대면 수혜 업종인 인터넷, 미디어, 음식료, 유통을 비롯해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의 기반이 되는 반도체, 기계, 통신서비스 등 인프라 사업에도 투자한다. 코로나 시대 이후 성장이 유망한 건강관리, 의료기기, 2차전지 등에도 투자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해당 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2.28%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 단,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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