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4 02:21
'사랑의 콜센타' 영탁, 박기웅 (사진=영탁 SNS)
'사랑의 콜센타' 영탁, 박기웅 (사진=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배우 박기웅과 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야얘들아얘들아쫌!오늘밤#사랑의콜센타 #웅탁이왜거기서나와#박기웅 #영탁 #내친구가한명더나온다는소문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이 누군가에게 팔과 다리를 붙잡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박기웅은 어색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스터트롯 톱6가 친구들과 우정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듀엣곡을 선곡,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트.친.소' 특집을 펼쳤다.

영탁 친구 박기웅은 초반에는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가 자기 순서가 되자 180도 돌변해 가수 못지않은 대반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h 박기웅은 소품까지 활용, 톱6와 춤추며 현장을 열기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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