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6 01:23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지난 4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귀여움+귀여움 = 심쿵 오늘도 '심쿵' 당하고 싶다면 사랑의 콜센타☎️ 본방사수 약속하기! #사랑의콜센타#임영웅#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정동원이 나란히 앉아 녹화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영웅은 리본을 돌리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7.7% 보다 2.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는 각자의 진짜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며 우승자를 가리는 ‘트.친.소’ 특집을 펼쳤다.

김희재는 이모 서지오, 이찬원은 친구 황윤성, 장민호는 여사친 금잔디, 정동원은 친구 임도형, 영탁은 친구 박기웅, 임영웅은 친구 정명규와 자리를 빛냈다. 이날은  임영웅-정명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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