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가수 부문은 물론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종합 순위에서 1,2,3위를 차지했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5점, 2961점, 2946점으로 1,2,3위를 차지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총 15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한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은 국내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어워즈’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트롯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2020 트롯 어워즈’는 10월 1일 TV조선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찬원은 임영웅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하며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헸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매했다. 음원차트 줄 세우기는 물론 선주문량 37만장 이상을 돌파해 인기를 입증했다. 김호중은 오는 10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앞두고 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배우 1위는 도경수, 2위 옹성우, 3위 진영, 예능 1위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는 양세형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