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0.09.07 11:18

박병석 의장 "현재 국회 재난대책본부에서 관련 사안 확인"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전현건 기자)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전현건 기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회는 7일 "출입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 중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의원들을 향해 "지금 현재 국회 재난대책본부에서 관련 사안을 확인하고 대책 수립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 조치사항이 결정되면 안내해드리겠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해주고 동선 최소화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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