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8 00:24
설인아 (사진=설인아 SNS)
설인아 (사진=설인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설인아가 ‘청춘기록’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7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 사혜준(박보검 분)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설인아는 ‘청춘기록’ 제작진을 통해 “정지아 역할로 특별출연하게 됐다. 지아로서 함께 청춘을 기록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작가님의 대본과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주는 에너지에 더해 저 역시 좋은 드라마에 힘을 실을 수 있어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가을 ‘청춘기록’으로 힐링하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 그리고 끝나지 않을 청춘을 즐기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덧붙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연기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한편, 설인아는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도 캐스팅돼 꾸준히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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