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7 14:26
황신혜 김용건 (사진=황신혜 SNS)
황신혜 김용건 (사진=황신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황신혜가 김용건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우다사3) 포스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포스터촬영중인데#잘어울리지않아요?#mbn #수요일밤11시#김용건 #황신혜 #뜻밖의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김용건이 어깨동무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5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동안 얼굴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8세다. 슬하에 딸 이진이가 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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