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08 11:29
bhc '맵소킹' 시리즈 포스터. (이미지제공=bhc)
bhc '맵소킹' 시리즈 포스터. (이미지제공=bhc)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bhc치킨은 지난달 출시된 '맵소킹' 시리즈의 한 달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맵소킹 시리즈는 중독성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대한 호기심과 SNS 입소문을 통해 출시 한 달 만에 bhc치킨 매운맛 메뉴 1위로 올라서게 됐다.

맵소킹 시리즈는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두 가지로 출시됐다.

양념맵소킹은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제 소스를 입힌 색다른 매운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뿌링맵소킹은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해 매운맛이 강하다. 치즈와 스모크 향이 더해져 매운맛을 좋아하는 젋은 층 위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맵소사 소스'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치밥, 치면 등 개성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인기다. 

bhc치킨 관계자는 "맵소킹을 드신 분들의 대부분 첫 반응은 정말 매운데 맛있다라는 것"이라며 "요즘 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운맛으로 평가받고 있는 맵소킹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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