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9 02:11
아내의맛 '진화♥' 함소원과 중국 마마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맛 '진화♥' 함소원과 중국 마마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별설, 하차설에 고통받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청진단#추석선물 마마께 청진단 추석선물 드렸어요. 여러분도 추석에 효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진마마(중국마마)가 청진단을 먹고 힘이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얼굴을 보이지 않아 불화설과 하차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TV조선 측은 "두 사람이 하차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여러 커플이 방송에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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