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09 11:01
신세계면세점 V-커머스 영상 화면.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V-커머스 영상 화면. (이미지제공=신세계면세점)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비대면 쇼핑 시대를 맞아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쇼핑 도우미로 섭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품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서수경 씨가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회사는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들이 겪는 쇼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V 커머스를 선보이게 됐다. 제품뿐 아니라 패션 트렌드, 사용 팁 등도 제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소녀시대, 마마무, 박신혜, 세븐틴 등 톱스타를 스타일링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했다.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가을 패션으로 올세인츠의 가죽 자켓부터 구찌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로에베 클러치, 아르마니워치 등 20여 개의 상품이 등장했다.

영상은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과 신세계면세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분 남짓 짧은 영상이지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만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더욱 다양한 V-커머스를 선보여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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