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11 01:31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의 비하인드 컷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최근 "옆자리 비었어요! 얼른 오세요#사랑의콜센타#임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2인용 소파에 앉아 한쪽 팔을 들어올리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또 "마이크 든 영탁이 제일 멋지다! 왼쪽 손에는 제 마음이 있겠죠? 제 모든 마음을 탁에게 뺏겨버렸거든요❤️#사랑의콜센타#영탁"이란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영탁은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살인(?) 미소를 날려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4회에서는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전격 출격,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임영웅과 김준수가 맞붙는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임영웅, 김준수 (사진=TV조선)
임영웅, 김준수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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