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9.11 10: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테팔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약 2800만 원 상당의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전남 곡성 지역 200가구에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총 400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테팔 스마트 아웃도어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7P 세트와, 일체형 씰링 뚜껑으로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테팔 마스터씰 투고 브런치 용기로 구성됐다.

테팔 매직핸즈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 덕분에 음식을 조리 후 따로 그릇에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주방 수납공간을 절약해 준다.

테팔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이 완벽한 일체형으로 제작돼 박테리아∙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전혀 없어 100%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에서 생산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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