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9.11 15:57
안산시는 11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비전을 높일 안산시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를 위촉했다.(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11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비전을 높일 안산시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를 위촉했다.(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11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비전을 높일 안산시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를 위촉했다.

1년 동안 활동에 나서는 청년미디어크리에이터는 안산지역에서 활발히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현(유튜버 구독자 18만), 최혜성(구독자 42만), 김승배(구독자 29만) 등 3명이다. 

이들은 유튜브, 네이버TV 등 안산시 공식 방송채널에 출연해 안산의 구석구석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방송채널과 콜라보로 안산시유튜브(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정코너를 만들어 매주 안산시의 구석구석을 생동감 있게 대외에 홍보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영상홍보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1인 미디어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도시 이미지를 시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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