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9.13 10:09

손병환(오른쪽 첫 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1일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 손 행장은 이날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카스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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