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9.14 16:17
(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재택근무의 확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멈춤 없이 소통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일 각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점검했다.

구축된 시스템은 읍면동장과의 긴급 회의나 각종 위원회 등을 비대면으로 실시할 때 활용될 계획이다. 이종보 정보통신과장은 “영상회의 활용에 따라 각 근무지에서 언제든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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